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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광운대역 3분, 선임대 후분양 셰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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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 노원구에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역세권개발의 수혜가 예상되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나와 눈길을 끈다. 광운대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공급 중인 ‘시원하람스위트’(사진)다. A·B동 2개동 규모이며, 광운대까지는 2분 거리에 불과하다. 서울 첫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이마트가 가깝다.

시원하람스위트

주변에 초대형 개발호재가 진행 중이다. 우선 단지 인근 광운대역 역세권은 주거·상업·업무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2021년 착공이 목표다. 양주~광운대~삼성~수원을 연결하는 GTX-C노선도 최근 확정됐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내부는 최근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인 ‘한 지붕 두 가족’ 콘셉트의 ‘3룸+1룸’ 세대분리형 구조가 특징이다. 자녀 도움없이 3룸에 거주하면서 원룸은 직장인·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임대를 줘 안정적인 월세수익를 창출할 수 있는 21세기형 하숙집 콘셉트의 셰어하우스다. 주차장은 일렬 주차장으로 다세대주택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인테리어는 북유럽풍으로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전문회사가 임대관리를 대행해주고 현재 임대가 맞춰진 상태라 투자 안전성이 높다.

시원하람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3룸, 4룸 구조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56-787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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