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범죄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58)가 1심에서 징역 5년6월과 추징금 14억80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알선수재,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범죄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58)가 1심에서 징역 5년6월과 추징금 14억80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알선수재,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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