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카드에 담은 메이저리그 야구 심벌…‘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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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MLB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한정판 카드는 구단 심볼과 유니폼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사진은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신용카드 4종 이미지.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MLB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한정판 카드는 구단 심볼과 유니폼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사진은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신용카드 4종 이미지.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선보인 한정판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LIKIT 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카드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이번 한정판 카드는 MLB 구단의 심벌과 유니폼의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4종, 기프트카드(10만원권) 6종을 발행했다.

내년 2월까지 선보이는 이 카드는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8개 점(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전점·광주점·인천터미널점·분당점·대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MLB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12월 31일까지 LIKIT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2020년 MLB LA다저스(LA Dodgers) 개막시리즈 관람 및 LA 투어 기회를 증정하는 ‘Do, LIKIT: MLB’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금액 1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LIKIT Ball)’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더 많은 라이킷볼을 획득할 수 있다. 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보유한 라이킷볼의 2배, 10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이면 3배, 120만원 이상이면 4배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10월 이용금액이 90만원인 경우, ‘금액 기준’에 따른 라이킷볼 90개에 ‘월 이용금액’에 따른 2배가 적용돼 총 180개의 라이킷볼을 획득할 수 있다.획득한 누적 라이킷볼 개수 및 보유 순위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월별 LIKIT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LIKIT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MLB 마니아에게는 응원하는 MLB 구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카드를 소장하는 즐거움을, LIKIT 회원에게는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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