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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집] 원하는 각도에 최고의 편안함 … 새로운 형태 의자로 변신도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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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3인용 소파는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어 TV를 보며 다과를 즐길 때 편리하다. [사진 레이지보이]

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3인용 소파는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어 TV를 보며 다과를 즐길 때 편리하다. [사진 레이지보이]

최근 가정 내 인테리어의 중심이 침실에서 거실로 옮겨 가고 있다. 온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이 집안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홈시어터 시스템이 일반화됨에 따라,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소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화려하기보다 편안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의 리클라이너(RECLINER) 제품이 대거 등장한 이유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등받이 18단계 조절, 180도 눕힐 수도 #다리받이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

미국의 LA-Z-BOY(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특유의 안락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국내에도 화제를 모았던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 등장했던 흔들의자가 바로 LA-Z-BOY 리클라이너다.

LA-Z-BOY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의 몬로 시에서 출범해 87년 뉴욕 증시에 상장,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리클라이너 회사다. 리클라이너는 타임지가 20세기 100대 혁신상품 중의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LA-Z-BOY 제품은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연령·지역·브랜드별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LA-Z-BOY가 자랑하는 세계 특허는 90여 년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의 산물이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사진 레이지보이]

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사진 레이지보이]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눕힐 경우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게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새로운 형태의 의자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 조절이 가능해 신체 상태에 따라 최대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소재 또한 최상이다. 소파에 사용된 폴리우레탄 폼은 최상의 탄성과 안락감을 유지해 준다.

LA-Z-BOY의 소비자 편의성은 운반 때도 빛난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하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다리받이는 몸체에 부착돼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좌우 좌석을 180도까지 눕힐 수 있다. 가운데 등받이는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어 TV나 영화를 보면서 다과를 즐길 때 편리하다. 수유 등 육아에도 최상의 만족감을 준다.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만 사용된다. 특히 반영구적인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은 LA-Z-BOY의 큰 장점이다. 허리통증 완화 효과 덕분에 지난 2010년 미국 척추교정협회(ACA)로부터 공식 추천 소파로 선정되기도 했다.

LA-Z-BOY 파워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 수동 제품보다 다양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7만5000번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 특히 트윈 모터 시스템을 적용, 등받이와 다리받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작동시간도 단축해, 전체 리클라이닝을 켜는 데 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른 회사 제품의 절반 수준이다.

최근 선보인 HR 시리즈는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파워 리클라이너의 기능에 더해 머리받이 부분을 5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누운 상태에서 편안하게 TV·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몸 상태나 기호에 따라 허리 부분의 압력을 자유롭게 조절해 최상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백화점 15개 지점 ▶현대백화점 10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4개 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 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가까운 곳에 들러 LA-Z-BOY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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