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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재학 1만6400명 국내 최대 사이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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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에는 38개 학과, 재적학생 1만6400명이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에는 38개 학과, 재적학생 1만6400명이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로 2019년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40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893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 공모’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18년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창업지원단을 개소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기준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17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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