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문화예술 지원 298개 기업서 1800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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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지난해 기업들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98개 기업이 모두 180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원 규모가 가장 큰 재단은 삼성문화재단이었으며, LG연암.가천(길병원).대산(교보).금호 문화재단이 뒤를 이었다. 개별기업 중에선 현대중공업이 메세나 지원을 가장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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