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여 스파이와 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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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독 여당인 기민당 소속 하원의원 하인리히 룸머가 지난 73년부터 약 8년 동안 동독 스파이로 알려진 한 여성과 정사를 가졌으며 또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다른 동독 정보원들과 빈번한 접촉을 가졌다고 함부르크의 슈피겔 및 슈테른지가 폭로.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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