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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쿠션,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장시간 여행도 편안하게"

중앙일보

입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 많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를 비롯한 장거리 해외여행지로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시간 여행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사람을 지치게 하기 때문에 이동 시 보다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등이나 목 등을 받쳐줄 수 있는 여행용품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행용품 제조회사 클라우드 쿠션의 ‘클라우드 쿠션’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쿠션은 공기주입 형 에어쿠션으로, 장시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목과 등허리를 동시에 받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신체 각도를 허리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130도로 만들어준다.

U자 형태의 목 부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여행용 목베개와 달리 고개를 자연스럽게 뒤로 가도록 만들어, 자리에 앉았을 때 허리가 펴지도록 돕는다. 공기주입 형 쿠션의 특성으로 공기가 이동하며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게 변형해 좌석과의 이격을 쿠션이 메워준다.

클라우드 쿠션 관계자는 “쿠션에 기대면 신체의 옆구리 부분이 부풀도록 설계되어있다. 쿠션이 사용자를 포근하게 안아주기 때문에 구름에 앉은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비행기, 버스 여행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운전자에게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기를 제거하면 성인남자 손바닥만 한 크기와 300g 정도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5~6번의 숨을 불어넣는 것만으로도 사용하기 알맞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기를 넣고 뺄 수 있다.

한편, 클라우드 쿠션은 앞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와 오픈 마켓에서 이슈를 얻은 바 있으며, 현재 신제품 론칭도 앞두고 있다.

그 밖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라우드 쿠션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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