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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노모스 트리오 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협성대 대외협력처장 박성미 교수, 노모스 트리오의 2019년 정기연주회(부제 : Beyond Words)을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클라리넷 협연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며, 부제처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연주할 예정이다.

1993년 피아니스트 박성미, 첼리스트 전소영을 주축으로 창단된 노모스 트리오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주력을 인정받으며,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드림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연주회, 드물워크샵 초청연주회, 독일문화원 초청연주회 등 다양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연주를 해오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키브츠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94 예술의 전당 실내악축제, 2002 베스트 콘서트, 구리시교향악단 등 여러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협연하였고 마티네 연주 등 수십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에 대해 원숙하고 조화로운 연주라는 호평을 들으며 보다 깊이 있는 연주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노모스 트리오_Beyond Words.

노모스 트리오_Beyond Words.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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