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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서비스대상] 생중계에서 놓친 장면까지 5G로 생생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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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스포츠 콘텐츠 부문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U+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했다. 5월부터는 야구 뉴스와 주요 장면을 바로 볼 수 있는 ‘주요장면 보기’ 등을 신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줌인’,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밀착영상’ 기능이 추가됐다. 경기장줌인은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TV 중계로는 볼 수 없는 외야 수비수의 움직임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생중계 시청 중에도 홈에서의 아웃·세이프 등 원하는 장면을 멈추거나 되돌려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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