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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콘텐트 기획·제작 차별화로 디지털커머스 영향력 U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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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CJ ENM

다다(DADA)스튜디오가 진행한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디지털 캠페인 영상. 다다 스튜디오는 지난해 말 기준 구독자 15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CJ ENM]

다다(DADA)스튜디오가 진행한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디지털 캠페인 영상. 다다 스튜디오는 지난해 말 기준 구독자 15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 산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V커머스 전문 ‘다다(DADA)스튜디오’가 글로벌 무대에까지 커머스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이아 티비의 경우 올해 2월 기준 1400개 팀 파트너 창작자의 유튜브 총 구독자 수가 2억3000만 명에 달한다. CJ ENM은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가 콘텐트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다다 스튜디오는 지난해 말 기준 뷰티·리빙·토이·푸드 등 분야별 6개 채널의 구독자 15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V커머스 콘텐트 기획·제작력을 입증했다.

디지털커머스본부는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도약과 해외 브랜드의 국내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화장품 부수기’ 영상은 전체 조회수 4500만회 중 80% 이상이 글로벌에서 발생했다.

1인 창작자 콘텐트와 V커머스의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다이아 티비 파트너 ‘회사원A’(구독자 120만 명)와 다다 스튜디오는 LNP코스메틱의 클렌징 제품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V커머스를 방송과 결합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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