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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친환경 차세대 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각광 휴대성 높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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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EME(이엠이)코리아

EME(이엠이)코리아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한다. [사진 EME(이엠이)코리아]

EME(이엠이)코리아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한다. [사진 EME(이엠이)코리아]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봄철에 내습하는 황사도 우려된다.

이처럼 대기오염이 문제가 된 가운데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가 친환경적인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전자 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첨단 정보기술(IT)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라고도 한다.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전기 모터·배터리로 운용되기 때문에 매연을 내뿜지 않아 환경 오염 예방이 가능하다.

또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제품·유지비가 저렴하고 편의성과 휴대성이 높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단거리 보조이동수단으로도 적합해 교통체증 개선 대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ME(이엠이)코리아는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업체로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제품·배터리의 자체 생산·유통을 진행한다. 이른바 ‘진성 한국형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만든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VELOCIFERO’ ‘ONEBOT’ ‘MICHAEL BLAST’ ‘FERRARI’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또 ‘CHANSON’ ‘LEHE’ ‘Tianjin Xiandi’ 등 다양한 업체와 해외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ME(이엠이)코리아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EME(이엠이)코리아의 벨로시페로 이-클래식 전기 자전거는 세계 100대 산업 디자인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타르타리니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5대 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대리점과 100개 이상의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렌털 서비스도 실시한다. 고객 편의를 확보하고 자체 기술력을 개발·확보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ME(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회장은 “퍼스널 모빌리티는 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신(新) 교통수단”이라며 “2년 6개월 동안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에서 한국형 퍼스널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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