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산업대상] ICT 유비쿼터스 안전모 등 최신기술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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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부문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019 국가산업대상’ 안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CEO 직속 재난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ICT 융복합 유비쿼터스 안전모, 협소공간 점검용 특수드론, 모바일 화재징후 사전감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체계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신축했으며, 전 직원의 재난안전 교육훈련 확대를 통해 사망만인율(사망자 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 ‘Zero’ 달성,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또 협력기업의 위험작업 거부권 제도 및 외부전문가 상시 지원체계인 ‘Safety Quick Call’을 전면 도입해 협력기업 재해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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