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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교통 안전문화 정착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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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삼성화재

최영무(뒷줄 왼쪽 5번째) 삼성화재 사장이 지난해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기증식에서 참석자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금까지 217마리의 안내견을 무상 분양했다. [사진 삼성화재]

최영무(뒷줄 왼쪽 5번째) 삼성화재 사장이 지난해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기증식에서 참석자들과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금까지 217마리의 안내견을 무상 분양했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대표적이다. 삼성화재는 2001년 7월 삼성 교통안전문화연구소를 세워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연구·정책건의·계몽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1998년에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설립해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장애인의 자립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1993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설립해 현재까지 시각장애인 안내견 총 217마리를 분양했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뽀꼬아뽀꼬’ 음악회와 ‘비바챔버 앙상블’도 운영 중이다.

매년 교육부·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제작하는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도 빼놓을 수 없다. 제작부터 출연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이 드라마는 장애인의 날에 방영된다.

삼성화재는 1993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유자녀를 선정해 생활비·진학지원금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임직원 일대일 매칭을 통한 정서적 교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순직 경찰관·소방관 유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터 공부방’을 운영하며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지원·문화체험·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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