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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시간이 빚어낸 깔끔한 맛 ! 세계 첫 500mL ‘병맥’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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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사진)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한다. 500mL 병 패키지 출시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시장이 처음이다.

버드와이저 신제품은 종이 라벨 대신 특수재질의 소재로 차별화된 PSL(Pressure Sensitive Label) 라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500mL 병 제품이다. 버드와이저 신제품은 전국 일반 음식점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는 버드와이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장소에서 버드와이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특수재질 라벨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과 브랜드 탄생 연도인 ‘1876’ 등을 용기와 일체감이 돋보이게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버드와이저 500mL 병 제품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생산한다. 버드와이저는 쌀 함량이 높은 라거 맥주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을 거쳐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너도밤나무 조각을 활용한 독자적 숙성방법인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과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을 적용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맥주 선택 기준에 따라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버드와이저는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외식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85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엄선한 다섯 가지 성분과 함께 독특한 숙성 방법과 발효공정으로 제조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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