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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선착순 50% 할인 등 ‘삼겹살데이’ 마케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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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생산비 이하 출하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크지만 황금돼지해 삼겹살데이에 온 국민이 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통 큰 할인 판매를 기획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내달 15일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 삼겹살 1kg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기획상품은 무료배송하며 평일에만 구매할 수 있지만 삼겹살데이인 내달 2~3일에는 주말에도 주문할 수 있다.

외식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내달 1~3일 전국 450여 개 한돈인증점 방문 시 음식점 주 메뉴 1인분 3300원 할인 및 정육점 삼겹살 100g당 33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돈 농가가 직접 나서서 국민을 만나는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도 전국적으로 연다. 내달 1~3일 청주 삼겹살 거리에서는 삼겹살 1kg을 9000원에 판매하고 한돈 요리경연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도별 시식회 및 한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도 단위 시식회 및 나눔 행사도 내달 한 달 내내 이어진다. 저소득층 대상의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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