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밀누설·투기관련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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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현역 영관장교·고급 군무원등이 낀 군기밀누실 및 토지투기사건을 수사중인 군수사당국은 정승원씨등 합참군무원 5명과 해군군무원 이상태씨등 모두 6명을 구속하고 정씨로부터 서울방배동 군사시설보호구역해제사실을 듣고 토지8백40평을 매입한 합참소속 김동문대령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군수사당국은 군무원 박승국씨는 퇴원후 구속키로해 구속자는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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