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오찬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7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했다. 문 대통령이 오찬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왼쪽부터)과 환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종교 지도자들이) 남북 교류에 앞장서 주신 데 감사하다”며 “정부와 정부 간 공식적 관계가 막혀 있을 때 가장 먼저 교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분야는 종교를 비롯한 민간 교류”라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