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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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푸른계절』(19일 밤7천5분)-「가슴앓는 시절」. 언제부턴가 유리가 말이 없어지고 잘 먹지도 않자 걱겅이 된 엄마는 유리의 눈치를 살핀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 한교수는 유리를 앉혀놓고 무슨 고민이 있는지 얘기해보라고 한다. 유리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 때문에 가슴이 아파서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소설 『데미안』에 대해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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