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3천6백11명 훈·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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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15일은 제8회 스승의 날.
이날 전국 각급학교에서는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가 벌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교원 3천6백11명을 훈·표창했다.
박정섭교수(충북대)등 52명이 훈·포장, 서울 신구국교 주상덕교사등 47명이 대통령표창, 서울중마국교 황성연교사등 60명이 국무총리표창, 그밖에 3천4백52명이 문교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훈·포장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모란장(2명) ▲박정섭(충북대) ▲박형기(한국교원대) ◇동백장(5명) ▲최승기 (안성농전) ▲임재혁(대전대동국) ▲원인규(충북남천국) ▲박용인(충남홍남국) ▲박창호(전북효자국)
◇목련장(7명) ▲서연호(서울 숭문고) ▲배문희(대구농고) ▲박정옥(인천 간석여중) ▲김경(광주전남여고) ▲고동호(전남지도중앙국) ▲유재철(경북양남중) ▲박지용(서울홍파국) ◇석류장(7명) ▲임우경(서울삼선중) ▲배준영(부산중앙여중) ▲홍원철(경기원당국) ▲양순옥(경기정남중) ▲최종대(강원가곡고) ▲박성환(경남구남중) ▲홍대원(제주저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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