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을 조이홈피 직접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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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을.김동윤.임소영 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회원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홈페이지(joyplace.jype.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게 개인 공간(조이홈피)를 제공한다. 스타들도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등 자신의 '조이홈피'를 직접 관리한다. 스타의 미공개 영상을 제공하는 '조이클립' 서비스도 시작됐다. 비의 국내외 활동을 담은 미공개 영상 클립 30여건이 1차로 공개돼 3일간 5만여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서비스는 JYP가 양방향 서비스 특허 기술을 가진 (주)아헤브와 제휴해 시작했다. 한달 간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초 그랜드 오픈한다.

문화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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