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400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시대 무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4400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시대 무덤

4400년 전 이집트 피라미드시대 무덤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카이로 인근의 사카라 유적지에서 약 4400년 전 만들어진 무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무덤의 주인은 고대 제5왕조(기원전 약 2500∼2350년)의 왕실 사제였던 ‘와흐티에’다. 칼레드 엘아나니 유물부 장관은 “무덤이 4400년 가까이 됐지만 색상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며 “올해 발견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라고 말했다. 취재진이 이날 무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