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수상 소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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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전공수업 과제를 준비하면서부터였다. 이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의 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이 생긴 것이었다.

취재 과정에서 배우 홍석천씨와 동성애자 인권연대 고승우 사무국장 등 많은 성적 소수자들을 만났다. 이분들께 감사드린다.

기사를 다 쓰고 나니 원인 분석이나 대안 제시가 미흡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런 부족함에도 수상작으로 뽑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응모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기회를 준 중앙일보에 감사드린다. 청소년 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전공수업 과제를 준비하면서부터였다. 이들이 생각하는 동성애의 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이 생긴 것이었다.

취재 과정에서 배우 홍석천씨와 동성애자 인권연대 고승우 사무국장 등 많은 성적 소수자들을 만났다. 이분들께 감사드린다.

기사를 다 쓰고 나니 원인 분석이나 대안 제시가 미흡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런 부족함에도 수상작으로 뽑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응모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기회를 준 중앙일보에 감사드린다.

사진=조용철 기자 <youngc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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