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V드라마 스턴트맨 호텔서 촬영 중 추락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27일 오후8시30분쯤 대전시 봉명동 호텔 리베라에서 TV드라마 촬영중 스턴트맨 지정근씨(26·대한유도학교 태권도학과)가 12층 베란다에서 4층 베란다로 떨어져 숨졌다.
지씨는 이날 MBC베스트셀러극장 『화요일의 사나이』촬영을 위해 동료 스턴트맨과 촬영진 1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텔 14층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다 12층에서 밧줄이 끊어지면서 4층 베란다로 떨어졌다. <대전=김회태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