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미래사회 리더십 키울 16기 원우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서울공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사진 FIP]

서울공대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사진 FIP]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제16기 원우를 2019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은 내년 3월 26일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FIP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수강생은 미래융합기술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할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학년도 FIP 제16기 과정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머신, 스마트 제조 등을 핵심 주제로 채택해 강의할 예정이다.

홍성수 주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거대한 트렌드는 제품의 대량 개인화로, 더 나아가 제품에 접목된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 바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이다”라고 말했다. 또 “FIP 과정을 통해 기술을 바라보는 첨단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80-2648.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