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건설명가] 다양한 타입 평면, 커뮤니티시설 자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지난 9월 청약에서 삼송지구 역대 최다 신청건수인 9648건이 접수돼 이목을 끌었던 경기도 고양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완판’(완전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2513실의 매머드급 소형 평형 단지인 이 오피스텔의 성공요인으로는 ▶역세권 입지 ▶희소가치 ▶브랜드 인지도 등이 꼽힌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 삼송역까지의 거리가 약 360m에 불과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 삼송역까지의 거리가 약 360m에 불과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우선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까지의 거리가 약 360m에 불과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삼송역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권역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송역~용산역~강남을 30분대에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 단지 인근 연신내역에는 파주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GTX-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스타필드고양점,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은평 성모병원(800병상, 내년 5월 예정) 등의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이들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전체가 소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크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곳이다. 특히 3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이 전체의 18%에 불과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 오피스텔은 단지 인근 삼송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앞으로 조성 예정인 성모병원·소방행정타운·로지스틱스파크·원흥지식산업 등 2만5000여 명을 수요층으로 품고 있다. 여기에 GTX-A노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등까지 개통될 경우 광역권 수요층도 흡수가 가능하다.

1~2인 가구 맞춤형 평면도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가 전용면적 18~29㎡의 소형 1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일부 호실엔 테라스, 알파룸을 갖춘다. 스포츠존·커뮤니티존·스카이라운지 등 25가지 이상의 시설로 구성된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특히 스포츠존에는 3개 레인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사인 더랜드는 최근 이들 커뮤니티시설을 통합 운영·관리하기 위해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MOU를 체결했다. 힐스테이트만의 IoT 서비스인 ‘Hi-oT’도 제공된다.

문의 031-969-9100

김영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