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2018 소비자의 선택’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의 서민금융 계열사로 디지털 혁신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대출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 가능한 ‘온라인햇살론’을 시행했고, 5월에는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도입해 별도 앱 없이 비대면계좌개설과 대출한도 조회를 할 수 있게 했다.
KB저축은행
5월 가정의 달에는 포용적 금융의 일환으로 성실상환자 대상으로 중금리대출상품인 착한대출 및 사잇돌2대출의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고 연6%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소외계층 전용 ‘착한누리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7월에는 ‘스마트폰ATM서비스’를 선보여 NFC스마트폰을 통해 ATM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금융감독원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수취인확인 이체서비스’ 를 시행했다.
KB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송파구 소재 ‘하상바오로의 집’을 후원한다. ‘노랑꼬깔’ 사업에 진출, 가평 소재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