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의 선택] 자연유래 성분 고기능성 화장품 생산

마녀공장이 ‘2018 소비자의 선택’ 기능성화장품·실용가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마녀공장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유래 성분 제품을 판매한다.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유래 성분만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에탄올, 실리콘 성분 및 유해 화학성분 등을 배제했다.

마녀공장의 대표 상품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피부 고민 해결은 물론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퍼스트 에센스다.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가 함유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10개 피부 개선 임상에서 모두 높은 결과치를 보이며 효과를 입증, 별도의 광고 없이도 연간 10만병 이상 판매하고 있다.

마녀공장 마케팅팀 관계자는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이 누적 판매량 61만병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주력 제품인 스킨케어 외에 클렌징 부문에서도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녀공장 마케팅팀 관계자는 “겟잇뷰티 뷰라벨 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퓨어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로 선정됐다”면서 “마녀공장 홈페이지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