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국 태풍의 눈 「전민련」실상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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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월간중앙』2월호가 나왔다. 올 정국의「3대변수」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89정국 태풍의 눈 전민련」은 재야운동권의 새 통합체인 전민련의 실상과 역을 분석했다.
「진보정당 상반기 창당될까」도 같은 맥락의 기사. 「전두환측근의 죄와 벌」「전두환의 다음 행선지」는 전씨 처리를 둘러싼 6공의 두통과 아울러 그 처방전도 시사하고 있다.
또 노태우대통령의 중간평가와 관련,「여론조사에 나타난 노태우 성적표」를 알아보고 「중간평가 앞둔 1노3김의 고민」을 분석했다.
이번 달 북한편으로는「북한 이것이 궁금하다」제하의 특집을 꾸몄다. 「북한의 권력구조 어떻게 변했나」 「남북물자교류의 어제와 오늘」「북한인민학교의 사상교육」「좌담-북한인문과학의 세계」등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유신독재의 제물 인혁당사건」, 르포「원뇌지대의 죽음과 삶」 「이근안경감의 고문기술」, 토론「공동체 정신의 회복」등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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