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어떤 도시인가” 서울학연구소의 생각은

중앙일보

입력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월간 사람책』 10월 행사에서는 ‘서울학연구소 사람들’을 초대했다. 지역학 관점에서 연구하는 ‘서울학연구소가 생각하는 서울은 어떤 곳인지’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신만의 주제로 누군가에게 교류 소통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0월 행사 신청안내
  ◎ 사람책 제목: 서울은 어떤 곳인가
     - 부제: 서울학연구소가 들려주는 서울 이야기
  ◎ 사람책
     - 이익주 (서울학연구소 소장,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 박희용 (서울학연구소 수석 연구원)
  ◎ 일시: 2018. 10. 4.(목) 19:00 ~ 20:10
  ◎ 장소: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나’동 4층 A/V룸
  ◎ 신청대상: 지역학, 도시학, 서울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전화 및 현장방문
  ◎ 참가비: 무료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