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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별화된 기술로 선뵌 100여 가지 ‘레미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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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곽의영 대표이사 사장)는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드라이 모르타르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레미탈’은 현재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다. 레미탈은 첨단 설비를 통해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미리 혼합해 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드라이 모르타르 부문

토목·건축 현장에서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사용자는 용도에 맞게 미리 혼합된 내용물에 물만 부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레미탈은 바닥미장용을 비롯해 벽미장용, 조적용, 타일용 등 일반 건축용 제품으로 사용된다. 또 리모델링용 제품, 건축·토목 구조물의 보수보강용 제품, 친환경 고급 마감재, 각종 기능성 소재 등 총 100여 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돼 있다.

이중 최근 선보인 고기능형 바닥재 ‘FS300’은 바닥 공사에는 치명적인 크랙(갈라짐)과 들뜸 현상을 줄이고, 함수율 조기하락 기능이 첨가된 마감재다. 또 다른 제품과 달리 미장작업 횟수가 적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돼 경제적이며 압축강도 역시 좋다.

이밖에도 한일시멘트는 차음재와 연계한 공동주택 바닥시스템, 분말형 레디믹스트 숏크리트, 경량 그라우트, 친환경 건축마감재인 석고계 플라스터, 특수용 혼합시멘트(저발열용·초고강도용·초유동용·백색칼라용, 해양용)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또 스스로 평형을 맞춰주는 SL(Self-Leveling)시리즈를 통해 바닥시공에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수도권(인천·부천), 강원권(여주), 충청권(공주), 영남권(가야·함안), 호남·제주권(목포) 등 전국적인 생산거점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각 공장은 신제품과 소비자가 요구하는 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첨단 생산설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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