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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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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KT

KT(황창규 대표이사 회장)가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KT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인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 이후 연령대별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Y24 요금제’와 바꿔쓰기·늘려쓰기가 가능한 청소년 전용 요금제 ‘Y틴’, 만 12세 이하 초등생을 위한 안심 혜택을 제공하는 ‘Y주니어’ 요금제 등 고객 눈높이에서 상품을 출시해 왔다. 지난 5월엔 무제한 데이터(일부 속도제어)를 제공하는 ‘데이터온(ON) 요금제’를 출시했다. 변화된 고객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춘 요금제다. 이와 함께 출시한 ‘로밍온(ON)’ 요금제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음성통화료가 적용되며 별도 신청 없이 모든 KT 가입자에게 적용된다. 중국·미국·일본 등 1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서비스 부문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망을 구축했다. 세계 최초로 5G 전체 규격을 완성했으며 이 규격의 85%가 ‘3GPP NSA(Non-Standalone, LTE와 5G를 융합한 형태) 5G’ 표준에 반영됐다. 내년 3월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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