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앙 신인 문학상 당선작 발표|『무림일기』외 9편, 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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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예중앙』이 모집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이 21일 확정, 발표되었다. 중편소설 부문은 당선작으로 박상우씨(30)의 『스러지지 않는 빛』(6백장), 준 당선작으로 권도옥 씨(29)의 『이 세상사는 동안』이 결정되었다. 시 부문은 유하 씨(26)의 『무림일기』외 9편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상금은 중편소설 2백만원, 시는 1백만원. 당선작은 12월25일 발행예정인 『문예중앙』 겨울호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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