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앙』이 모집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이 21일 확정, 발표되었다. 중편소설 부문은 당선작으로 박상우씨(30)의 『스러지지 않는 빛』(6백장), 준 당선작으로 권도옥 씨(29)의 『이 세상사는 동안』이 결정되었다. 시 부문은 유하 씨(26)의 『무림일기』외 9편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상금은 중편소설 2백만원, 시는 1백만원. 당선작은 12월25일 발행예정인 『문예중앙』 겨울호에 발표된다.
『문예중앙』이 모집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당선작이 21일 확정, 발표되었다. 중편소설 부문은 당선작으로 박상우씨(30)의 『스러지지 않는 빛』(6백장), 준 당선작으로 권도옥 씨(29)의 『이 세상사는 동안』이 결정되었다. 시 부문은 유하 씨(26)의 『무림일기』외 9편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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