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 조승식 검사는 15일 『월간중앙』3월호 가짜사진 게재와 관련, 이 사진을 제공한 자유기고가 장건섭씨(30)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했다.
장씨는 지난 2월10일께 자신이 특전사령부에 근무할 당시 입수했던 69년6월의 흑산도 대간첩작전 관련사진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자신이 특전사요원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속여 제공한 혐의다.
서울지검 형사3부 조승식 검사는 15일 『월간중앙』3월호 가짜사진 게재와 관련, 이 사진을 제공한 자유기고가 장건섭씨(30)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했다.
장씨는 지난 2월10일께 자신이 특전사령부에 근무할 당시 입수했던 69년6월의 흑산도 대간첩작전 관련사진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자신이 특전사요원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속여 제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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