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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주연의 음악영화 『문 워커』 국내 들여와 24일 개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슈퍼스타 「마이클·잭슨」이 직접 제작·각본·주연을 맡아 전세계 팝송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아온 음악영화 『문 워커』(Moonwalker)가 국내에도 수입돼 오는 24일 세계 각 국과 동시에 개봉된다.
「마이클」의 자전적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마이클」 특유의 춤·노래·의상이 가득 담겨져 있는 환상적 분위기의 영화. 전반에 걸쳐 최신 수법의 특수효과를 사용해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이클」의 어린 시절인 「잭슨 5」때부터 현재까지의 음악생활이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화면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마이클」이 악의 무리들과 싸워 이기는 장면이 SF영화처럼 엮어져 삽입됐다. 그는 여기에서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묘사된다.
「마이클」은 이 영화에서 『벤』 『스릴러』 『배더』등 히트곡과 「비틀스」가 남긴 『컴 투게더』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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