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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에 주력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공화당은 7일 청문회에서 소속의원들이 부진한 활동을 벌여 지역구민들의 항의전화가 쏟아지자 8일 당직자회의에서는 예산심의쪽으로 당력을 집중키로 결정.
김종필 총재는 예결특위 위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청문회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재산을 다루는 예산심의도 5공 비리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특위위원들은 정책위와 대안을 마련, 야3당 공동보조로 진지한 예산국회의 모습을 보이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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