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남한(성균관대)이 제43회 전국 남녀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남한은 4일 잠실 주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대부 4백m결승에서 48초72를 마크, 2위 박광용(동아대·49초31)을 0초59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윤은 또 4백m계주에서 유호택·김우진·강우성과 함께 출전해 우승(42초40),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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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윤남한(성균관대)이 제43회 전국 남녀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남한은 4일 잠실 주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대부 4백m결승에서 48초72를 마크, 2위 박광용(동아대·49초31)을 0초59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윤은 또 4백m계주에서 유호택·김우진·강우성과 함께 출전해 우승(42초40),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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