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불 진화 중|산림청 헬기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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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수원=김영석기자】30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 부곡리, 임야 산불진화작업 중이던 산림청 혤기 NP1015호(기장 최광억·50)가 급수를 하기 위해 인근 관인면 중리마을 논바닥에 내려앉다가 기계고장으로 전복, 앞날개 2개가 부러지고 기장 최씨와 부기장 차영호씨 (44)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을 부상, 포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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