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래도 살 곳은 여기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5면


태풍 '매미'가 지난해 '루사'에 이어 강원도 삼척시 도독리 마을을 또다시 초토화 했다. 한 할머니가 안방에 가득 들어찬 토사와 쓰레기 더미를 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시계가 오전 1시를 가르킨 채 멈춰 서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