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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홍채원, 하차투리안 국제 콩쿠르 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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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첼리스트 홍채원

첼리스트 홍채원

첼리스트 홍채원(28·사진)이 제14회 하차투리안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콩쿠르는 14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막을 내렸으며 그는 청중상과 베토벤상도 함께 받았다. 홍채원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미시간 주립대학에 재학 중이다. 하차투리안 콩쿠르는 2003년 시작해 피아노·바이올린·첼로·지휘·성악 분야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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