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이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육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웅진북클럽은 2014년 8월 웅진씽크빅에서 출시한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이다.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또 함께 제공하는 북패드(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
웅진북클럽은 애니메이션·영상·음악·멀티터치북 등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이다. 웅진씽크빅의 전집뿐만 아니라 국내외 출판사 150여 곳의 책을 포함해 총 1만여 개 이상의 콘텐트가 담겼다.
웅진북클럽은 초등학생용 국어·수학·사회·과학·한자·영어 등 스마트 학습 콘텐트도 제공한다. 아이 성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씽크빅 교사의 수업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