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현재1위] 부산 오거돈(더), 울산 송철호(더), 경남 김경수(더)

현재 전국 개표율은 96.8% 입니다.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의 리턴 매치. 여론조사만 보면 선거 초반부터 오 후보가 앞서나갔지만, 지난 선거 때도 비슷한 양상이었다가 막판에 서 후보가 이겼습니다. 이번 선거의 표심은 이렇습니다.

부산 개표율은 99.5%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934,995(55.1%)표로 1위,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가 630,529(37.2%)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304,466표로 오거돈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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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선거에서 울산은 자유한국당 대 정의당 계열 후보 간의 대결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번엔 보기 드물게 더불어민주당 홍철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의 양강 구도입니다. 8전 9기의 홍 후보냐,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냐가 판가름납니다.

울산 개표율은 94.1%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299,819(53%)표로 1위,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가 224,645(39.7%)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75,174표로 송철호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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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는 경남입니다. ‘문의 남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선거의 제왕’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의 표심 대결이 뜨거웠습니다. 혹자는 전국 선거의 승패가 경남에서 갈린다고도 합니다. 경남의 선택은 이렇습니다.

경남 개표율은 90.5%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844,629(52.3%)표로 1위,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700,836(43.4%)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43,793표로 김경수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4명), 자유한국당(2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4 05:4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