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여정과 한밤 시티 투어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숙소를 나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시내를 둘러봤다. 이날 김정은의 야간 투어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이수용 당 부위원장, 이용호 외무상 등 북한 고위급 인사 대부분이 동행했다. 왼쪽은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전 10시(한국시간) 정상회담을 한다. [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