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5∼6대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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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호 계열의 아시아나 항공이 항공기를 5∼6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금호에 따르면 오는 l2월23일 서울∼부산간 첫 취항으로 시작되는 국내선용으로 현재 리스로 들여온 보잉 737400기 6대외에 90년 계획된 국제선 취항을 위해 계약 후 2년여 걸리는 인도 기간을 감안, 현재 미 보잉사 측과 발주교섭을 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최근 황인성 사장이 도미, 상담을 벌이고있는데 구매 기종 및 대 수는 아직 정확치 않으나 B747과 B767기가 유력시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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