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6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등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재단과 같은 지자체 산하 출연·출자기관과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자회사 600곳이 대상이다. 소속된 비정규직은 1만6000여 명이다. 지난해 발표한 계획에 따라 1단계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소속된 11만6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어 소규모 공공기관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6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등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재단과 같은 지자체 산하 출연·출자기관과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자회사 600곳이 대상이다. 소속된 비정규직은 1만6000여 명이다. 지난해 발표한 계획에 따라 1단계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소속된 11만6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어 소규모 공공기관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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