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개발호재 풍부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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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서 오류동역 솔하임(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324실(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48㎡ 21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0~48㎡ 108가구다.

오류동역 솔하임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천왕역(7호선)과 온수역(1·7호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오류IC를 통해 경인로 진입이 수월하며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생활여건이 괜찮다. 고척스카이돔,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구로 성심병원 등이 가깝다. 매봉산·개웅산·궁동 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근에 대학들과 산업단지 등도 있다. 오류동역 일대는 행복주택 건설,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오류시장 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온수산업단지, 고척동·개봉동 뉴스테이 등 개발도 예정돼 있다.

 각 실은 1·2룸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호실은 2~3베이로 지어져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준다. 거실·주방 등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초반이며 중도금(분양가의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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