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Memo] 주류 수입사 ㈜아영FBC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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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주류 수입사 ㈜아영FBC는 루마니아산 와인 라체타트(La Cetate)를 국내에 수입, 판매한다. 레드 와인인 라체타트 메를로(La Cetate Merlot)와 화이트 와인인 라체타트 샤도네이(La Cetate Chardonnay) 두 종류다. 750㎖ 한 병의 가격은 2만4900원.

◆홈플러스는 19일까지 2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봄 패션의류 파격가 기획전'을 한다. 솔루스와 델피노 신사정장은 60% 할인된 18만~30만원선, 지오투와 슈트하우스 신사정장은 40% 할인된 15만~30만원에 판매한다. 숙녀복 ab.f.z(20~30%), 수비(30~50%), 올리비아로렌(30%)도 싸게 판다.

◆육아.생활 전문 쇼핑몰 남양몰은 15만원어치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2만7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완구.분유 등 유아용품 특가전도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와인 창고 방출전'을 연다. 영등포점과 미아점, 인천점에서는 16일 하루 동안 수입이 단종된 '프렌치아 화이트'와 자연 발생적으로 침전물이 생긴 '꼬뜨 드 카소코네 레드'를 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그랑 크루' 등 프리미엄 와인 50병을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2002년산 '샤또 딸보'150병은 반값에 판다.

◆롯데마트는 19일까지 기념 '파워 반값 대축제'를 진행한다. 창립 8주년 마케팅이다. 가공식품 100종, 생활용품 70종, 신선식품 80종, 가전 50종 등 다양한 상품을 정가의 최고 50% 싸게 판다. 행사 기간에 롯데카드로 10만원어치 이상 사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권을 준다.

◆GS마트는 25일까지 '봄철 나들이 상품 모음전'을 연다. 삼겹살.과일.김밥 재료 등을 최고 50% 싸게 판다. 또 젓가락.접시.컵 등 일회용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한국하겐다즈는 '와인빙수''홍차빙수' 등 고급 여름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내놨다. 와인빙수는 얼음 위에 칠레산 카베르네쇼비뇽 레드 와인을 부은 뒤 딸기 치즈케이크와 오렌지.청포도를 얹었다. 가격 8500원.

◆유니레버는 겨드랑이 등의 땀냄새를 없애주는 '레세나 AP 데오드란트'를 내놨다. 땀 냄새뿐 아니라 땀의 발생 자체를 억제해 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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