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가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씨푸드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 수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85년 론칭한 토다이는 2006년 국내에 진출해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을 대중화했다. 토다이는 기본 이념을 ‘웰빙’에서 ‘웰니스(Wellness)’로 확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토다이는 씨푸드를 바탕으로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250여 가지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글로벌 프리미엄 전문 뷔페 레스토랑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토다이코리아 '토다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3백(白)과의 전쟁’은 L-글루타민산나트륨·소금·설탕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식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청정지역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를 이용한 저염식 제공 노력을 인정받아 뷔페레스토랑 부분에서 식약처 주관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으로 지정됐다. 이 밖에도 자체 구매, 물류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재료를 엄선하는 등 ‘좋은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맛’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원칙과 정직’을 바탕으로 좋은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음식은 토다이가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한스 김 토다이 대표는 “토다이는 레스토랑으로서 단순히 식사를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