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남 가까운 남한강변 전원주택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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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전원주택이 인기다. 실제로 최근 이런 곳에서 토지를 저렴하게 분양 받아 주말농장이나 별장 용도의 집을 짓는 수요가 늘고 있다.

여주 골든리버힐

수도권에서도 특히 경기도 여주는 땅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서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전원주택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이곳은 특히 중부내륙고속, 제2영동고속,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도로 개통으로 7개의 IC를 갖춘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경강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 근접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주에서도 강천면 일대는 남한강이 흘러 수변공간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지고 인근에 골프장·산림욕장 등이 많아 전원주택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이다.

이런 강천면에 강산종합건축이 골든리버힐(사진)을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전체 17가구 중 2차분 7필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탁 트인 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엔 자전거도로와 강천섬 힐링숲이 있다.

택지는 406~661㎡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인허가, 토목공사, 기반시설 등을 완료해 계약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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