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달한 성품의 장애자 법관|김용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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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법대에 입학, 대학3학년인 만19세때 4천여명중 3명을 뽑는 고시9회에서 최연소수석합격한 수재.
소아마비지체부자유자로 장애자에 남다른 관심을보인다.
활달한 성격으로 쉽게 친근감을 주며 도량이 넓다는 평.
취미는 수영. 부인 서채원여사 (48) 와의 사이에 2남2녀.
▲50세·서울·고시9회 ▲서울대법대 ▲서울민사·남부지원·서울가정부장판사 ▲광주고법·서울고등부장판사 ▲서울가정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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